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보세요
클래식다방
2023
Gala Concert
2023.12.1. (금) 19:00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
서리풀악기거리(서초음악문화지구) 내 소 공연장의 공연기획을 지원하고, 예술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서리풀악기거리(서초음악문화지구) 문화사업 클래식다방이 <갈라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청, 서초문화재단, 서리풀악기거리
2023 클래식다방 Gala Concert 공연관람 예약 안내
예약방법 : 23.11.07.(화) ~ 23.11.27.(월) 18:00까지 온라인 예매 ※ 1인 2매까지 예약가능
1. 서초구청 누리집 접속 - 소통/참여 - 통합예약 - 행사예약
2.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및 예약링크를 통해 예약
관람료 : 전석무료 / 자유석
공연문의 : 운영사무국(070-4045-2940), 서초문화재단(02-3474-2912)
프로그램 Program
더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
P. I. Tchaikovsky - 'Waltz' from Serenade for Strings
J. Pachelbel - Canon in D Major
L. Anderson - A Christmas Festival
라메르에릴(바다와 섬)
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김종천 - 비익련리
이홍렬 - 섬집아기
A. Piazzolla - Libertango
서울 브라스 사운드
W. Pirchner - L'homme au marteau dans la poche
Ⅰ. A bientot quatre-vingt-dix-neuf
Ⅱ. Un Cadeau pour Godard
Ⅴ. Rennweg-Promenade et Painter Pinter
Ⅵ. Les Oiseaux extraordinaires dans les bureaux
Ⅶ. L'homme au marteau dans la poche
아르코 홀릭
F. Schubert - Piano Trio No.2 Op.100 2nd mvt - Andante con moto
S. Rachmaninoff - Symphony No.2 3rd mvt - Adagio
F. Chopin - Waltz Brillante in E minor
아티스트 Artist
더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
Violin 김주원 오 현, Viola 임요섭, Vello 정윤혜, Bass 오승희
'더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래식 단체이다. 2021년 화제의 랜드마크인 역삼 센터필드 초청연주 및 홍보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2022년 서울문화재단 기금수상(리서치부분),
서초문화재단 <클래식다방>, 서울와우북페스티벌-안데르센 수상자 대담 초청연주, 2023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정기연주회, The Sound Stage Ensemble x OYKNI: Three Moods 프로젝트 작품 디지털 싱글 음원발표,
한국예술경영학회: 서초문화재단 공동포럼 개회식 오프닝 단독 콘서트, 서리풀페스티벌 초청연주 등 활발한 활동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더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은 실험적인 무대와 함께 일반 관객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클래식의 일반화 및 활성 사업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실연 예술 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문화예술,
Total Arts를 기반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단체이다.
라메르에릴(바다와 섬)
Violin 최연우, Piano 김지훈, Cello 조재형, 해금 고수영, 생황 김효영
라메르에릴(La Mer et L'lle, 바다와 섬)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문학 등 각 분야 저명한 예술가 및 학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순수 예술 단체이다.
라메르에릴은 음악, 미술, 문학, 영상 등 문화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인 동해와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다.
2013년부터 국내 공연 연주를 시작해, 2016년부터는 전세계 11개국 15개 도시에서 순회, 초청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라메르에릴은 국내 작곡가들에게 동해, 독도에 관한 신곡 위촉을 통해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의 탄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울 브라스 사운드
Horn 이호권, Trumpet 최문규 김동민, Trombone 정종수, Tuba 강현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다양한 연주를 활발하게 진행 중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브라스 퀸텟이다.
트럼펫 2명, 호른 1명, 트롬본 1명, 튜바 1명,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부한 색채를 가지고 있다.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고, 각 악기의 특성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감성적이고도 흥미진진한 연주를 선보인다.
아르코 홀릭
Violin 김기환, Piano 용리, Drum 석다연, Double bass 류형곤
아르코 홀릭은 클래식과 재즈 두 가지 전통으로부터의 재료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현대음악 단체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르코(Arco: 활로 연주하다) 주법을 사용하는 현악기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클래식의 언어와 재즈의 언어가 어우러진 이들의 음악은 오늘날 한국 클래식 시장과 재즈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그들만의 고유한 목소리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아르코 홀릭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서초구청 금요음악회, 작음음악회, 클래식다방 등의 무대에 오르며 국내 공연예술계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2-2023의 프로젝트로서 기존 클래식 명곡 등을 철저하게 분석, 재해석하여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의 창을 통해 관객에게 작품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