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송림과 조화를 이룬 멋진 바다!
갖가지 형상으로 빚어진 기암절벽과 빼어난 섬!
아직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는 태안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태안군의 대표적인 여덟가지 비경을 소개합니다.
수려한 산세와 유서깊은 고적이 자리잡은 명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리아스식 해안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태안읍 동문리 백화산 정상에 축조된 백화산성은 고려 충열왕(1275-1308)때에 축성되었으며, 성의 규모는 길이 700m, 높이 3.5m이다
오랜세월 비바람에도 그 모습을 잃지 않은 조선시대의 섬마루에 서면 점점이 떠있는 섬들사이로 만선의 깃발이 나부낀다. 안흥성은 둘레 1,568미터, 높이 3.5미터에 이르는 석성으로 지난 1976년 1월 8일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 11호로 지정되었다.
하늘을 찌를듯이 곧게 자란 천혜의 적송 군란은 궁궐을 짓고 배를 만드는 재료로 쓰였을 정도로 우수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서해안의 명소, 은빛 모래밭, 울창한 송림, 낭만이있고 추억을 오래 간직할수 있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만리포사랑" 노래로 더 유명하고 여객선도 운항되던 곳이다.
1955년 7월 1일 개설되어 대천, 변산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태안신두리해안사구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구지대로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곳에는 사막처럼 펼쳐진 넓은 모래벌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람이 빚어놓은 세계최대의 모래언덕(해안사구)는 환상의 분위기속에 원시적 생태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가의도 입구에 들어서면 상큼하기까지한 아담한 백사장이 여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멀리까지 아련히 보이는 크고 작은 섬들은 도시민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섬에 닿자마자 소박한 주민들은 금방이라도 친한 이웃이 된 것처럼 정겹다.
태안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지방도 649호선을 따라 9km를 달리면 남면 소재지에 조금 못미처 몽산포 해수욕장이라는 이정표와 만난다.
끝없이 이어지는 해변을 따라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잘 발달된 울창한 송림은 꿈을 꾸듯 아늑한 풍경을 연출하며 해변 휴양관광의 명소이다.
수려한 쌍바위의 자태를 배경으로 붉은 태양이 바다 속으로 빨려들어가며 빚어내는 황홀한 저녁놀 풍경은 서해안 최고의 낙조임에 틀림이 없다.
관광지명 | 연락처 | 관광지명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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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자연휴양림 | 041-674-0519 | 천리포수목원 | 041-672-9982 |
팜카밀레허브농원 | 041-675-3636 | 안흥유람선 | 041-674-1603 |
고남 영항예술촌 | 041-673-0615 | 패총박물관 | 041-670-2337 |
안면도 쥐라기 박물관 | 041-674-5660 | 태안군 별똥별 하늘공원 | 070-4404-4664 |
국립태안해양 유물전시관 | 041-419-7000 |